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린드블럼 빈자리 걱정마, 플렉센이 왔으니까
27일 인천에서 열린 SK와 연습경기에서 투구하는 두산 플렉센. [연합뉴스] 린드블럼의 빈 자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. 프로야구 두산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(26·미국)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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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관중인듯 유관중인듯...새로운 마케팅 속속 등장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인해 올 시즌 프로야구는 무관중으로 개막한다. 이에 일부 구단에서는 직접 관람을 하지 못하는 야구팬들을 위한 색다른 마케팅을 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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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의료진 감사해요,'덕분에 챌린지' 온라인 뜨겁게 달군다
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'존경'과 '자부심'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올리는 '덕분에 챌린지'에 참여하는 인사들이 늘고 있다. 강경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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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광현 대체자' 박종훈 "저는 제 방식대로..."
SK 와이번스는 국내 에이스 김광현(32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을 미국으로 떠나보낸 뒤 새로운 에이스를 찾고 있다. 새 에이스 후보 중 하나인 언더핸드 투수 박종훈(29)이 기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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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관중은 없어도 … 반갑다 프로야구
관중은 없어도 ... 반갑다 프로야구 2020시즌 프로야구가 어린이날인 5월 5일 개막한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무관중으로 개막한 뒤 코로나19 추이를 보며 관중을 점차 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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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 선발 김태훈 "광현 형이 구속 안 나오면 은퇴하랬는데..."
"(김)광현 형이 전력으로 던졌는데 시속 140㎞가 안 나오면 은퇴하라고 했는데..." 올해 SK 와이번스 5선발 역할을 맡게 된 김태훈(30)은 요즘 구속 올리기에 한창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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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가 기대하는 2선발 핀토, 이유있는 부진
올 시즌이 아직 개막도 하지 않았는데, SK 와이번스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핀토(26·베네수엘라)가 심상치 않다. 자체 평가전에서 부진하기 때문이다. 그런데 이유 있는 부진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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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위기의식으로 입장료도 동결했는데...
3년 연속 800만 명 이상을 기록했던 프로야구 관중이 지난해 728만 명으로 줄어들었다. TV 중계 시청률과 광고 매출도 감소세다. 프로야구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는 적신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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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장 떠났지만…대한민국 응원하는 치어리더들
코로나19로 인해 프로 스포츠가 모두 중단되자 치어리더들도 일을 잃었다. 그러나 이들은 ’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응원하겠다“며 파이팅을 외쳤다. 정영식 응원단장, 박한솔, 박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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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미희 감독 "이재영, 열애보다 배구에 더 빠져주길..."
"(이)재영에게 '열애보다 배구에 더 빠져달라'고 했다." SK 서진용과 흥국생명 이재영. [사진 서진용, 이재영 SNS] 한국 여자 배구 '에이스' 이재영(24)의 열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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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천 연고' 서진용♥이재영 열애…스포츠스타 커플 탄생
SK 서진용 선수와 흥국생명 이재영 선수. [사진 서진용 인스타그램, 이재영 인스타그램] 프로야구 선수 서진용(28·SK와이번스)과 여자 프로배구 간판 이재영(24·흥국생명)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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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연속 뛰는 브리검, 키움과 95만 달러에 재계약
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(31)이 4시즌 연속 히어로즈 소속으로 뛴다.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SK 와이번스-넥센 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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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 팬들이 영입하라고 난리 난 이지풍 코치
이지풍 코치가 SK 와이번스 선수들 체력을 책임진다. SK는 시즌 막판 체력이 떨어지면서 1위를 놓쳤다. 이 코치는 ’임무가 막중하지만, 최선을 다하겠다“고 말했다. 김경록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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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할대 허덕이다 수염깎고 2차전 MVP 차지한 김규민
김규민이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8회 1사 1루에서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1할 타자가 해결사로 변신했다. 키움 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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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지에서 2승 거둔 키움, 한국시리즈까지 1승 남았다
키움 히어로즈가 적지에서 2승을 거두면서 한국시리즈까지 1승만 남겨두게 됐다. 15일 플레이오프 2차전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8-7로 승리를 거둔 키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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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스 뒤 파인 플레이… 김하성이 지배한 PO 2차전
4회 무사 2루에서 이정후의 적시타 떄 홈으로 뛰어들다 아웃되는 김하성. 포수는 SK 이재원. [뉴스1]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지배한 경기였다. 김하성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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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가 SK했다, PO 2차전 홈런 2개로 3회만에 3득점
한동민이 3회 투런포를 친 뒤 로맥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답답했던 SK 타선이 터졌다. SK의 강점이었던 홈런이 3회까지 두 개나 터졌다. 제이미 로맥에 이어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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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야구 6경기 중 매진 2차례지만...수입은 늘었다
올해 프로야구는 흥행난에 시달렸다. 총 관중 728만명을 기록하면서 3년 만에 800만 관중 시대가 저물었다. 포스트시즌도 흥행난이 계속 되고 있다. 14일 인천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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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장 장정석 키움 감독 "확률 싸움을 하고 있다"
"확률 싸움을 하고 있다." 인터뷰하는 장정석 키움 감독. [연합뉴스] 키움은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(PO·5전3선승제) 1차전에서 3-0으로 승리했다. 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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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전 부진 잊은 에이스 김광현과 브리검
1년 만의 가을야구 재대결에서 김광현(SK)과 제이크 브리검(키움)은 멋진 투수전을 보여줬다. 김광현과 브리검은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키움의 플레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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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장 11회 승부 끝낸 김하성 "초반 찬스 놓쳐 아쉬웠다"
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플레이오프 1차전 연장 11회 초 결승타를 날린 키움 김하성. [뉴스1] 다섯 번의 침묵은 마지막 한 방을 위해서였다. 키움 히어로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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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건창·김하성 원투펀치...키움, SK 꺾고 PO 1차전 승리
키움 히어로즈가 상위타선의 응집력 덕분에 SK 와이번스를 꺾고 가을야구 상승세를 이어갔다. 키움 서건창이 연장 11회 초 2루타를 날리며 포문을 열었다. [인천=뉴스1] 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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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 김광현 PO 최다 탈삼진 신기록 달성, 5이닝 무실점
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통산 최다 삼진 기록을 작성한 SK 김광현. [연합뉴스] SK 와이번스 김광현(31)이 플레이오프(PO) 통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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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 하위타선 변화… 장영석, 박정음 카드 투입
PO 1차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는 장정석 감독. [연합뉴스] 키움 히어로즈가 플레이오프(PO·5전3승제) 1차전에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. 타격 부진에 빠진 하위타선을 조정했